토스뱅크 이용 하시나요?
저는 요즘 토스뱅크와 토스체크카드를 사용합니다. 그러면서 TOSS의 기능을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해외여행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게요.
요즘은 토스뱅크와 케이뱅크 그리고 카카오뱅크와 같은 인터넷은행이 경쟁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서, 덕분에 우리 소비자들은 좋은 서비스를 많이 받아서 좋습니다 ^^
토스 외환통장은 환전 수수료가 무료
토스뱅크(외환통장)는 환전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몇주전에 #매경이코노미 잡지에도 소개 되었는데 수수료 무료의 시작은 토스 였습니다.
살 때도, 팔 때도 수수료가 무료!
해외여행후에 남은 외화를 처분하기가 애매한데 토스 외환통장에서 무료로 원화로 환전 가능해요. (아주 나이스~~!!!)
TOSS 외환통장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입니다. 총 17개 통화에요.
** 미국달러(USD), 유럽유로(EUR), 일본엔화(JPY), 영국파운드(GBP), 캐나다달러(CAD), 호주달러(AUD), 뉴질랜드달러(NZD), 싱가폴달러(SGD), 홍콩달러(HKD), 중국위안화(CNY), 스위스프랑(CHF), 말레이시아링깃(MYR), 필리핀페소(PHP), 인도네시아루피아(IDR), 태국바트(THB), 베트남동(VND), 타이완달러(TWD)
출금이 필요하면 현지 ATM기에서 해야 합니다.
국내 ATM기에서는 환전한 통화의 출금이 안된다 하네요. 모든나라의 공항에는 ATM기가 있으니, 도착하시고 공항 나가시기전에 하면 될 것 같아요 :)
해외에서도 토스체크카드 사용 가능!
위에서 잠깐 얘기했지만, 환전한 통화를 ATM기에서 출금하려면 한국에서 사용중인 토스체크카드를 이용하면 됩니다.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현지 ATM기 사용 수수료는 부과됩니다.
인터넷으로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까 미국은 2.5달러가 발생한다 하네요. 1380원 환율로 계산하면 3,450원... 한국 편의점 ATM 수수료와 비슷하네요.
토스체크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할때 장점이 또 있어요.
1) 체크카드의 부족한 돈이 자동환전
체크카드 이용시 환전한 돈이 부족하다?
걱정마세요~ 토스 외화통장과 연결된 토스뱅크에서 자동으로 환전을 해준답니다.
자동환전 기능을 설정 해놓아야 해요!
2) 토스뱅크 부족한 잔액 자동 충전
그래도 토스뱅크에 돈이 없어서 문제가 된다?
문제가 안됩니다. 토스뱅크와 연결해놓은 국내 다른 은행에서 토스뱅크의 부족한 금액을 채워줍니다.
좋은 세상일까요 무서운 세상일까요...?ㅎㅎㅎ
일단 해외여행하는 입장에서는 좋은 기능인것 같습니다.
(갔다와서 통장을 보면 헉 ;;;)
3) 교통카드로도 사용 가능해요.
해외여행 국가 대중교통 카드 단말기에 컨택리스 아이콘과 마스터카드 로고가 함께 있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 해외에서 대중교통 이용해본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조만간 한번 직접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TOSS뱅크의 외환기능 100% 활용하기 위해 좋은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덕분에 인천공항 ATM기에서 달러 등등 외화 출금 안되는거 알았네요ㅎ
TOSS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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