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는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페싱코드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내 일상을 기록하면서
5년 뒤 10년 뒤 또는 더 오랜 시간뒤에 일기처럼 기록을 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가끔씩 네이버박스에서 5년 전 사진, 7년 전 사진 알람이 오면
타임캡슐을 보는 것처럼 추억이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그리고 애드포스트를 통해서 소액이지만 (엄청난 소액임....)
수익이라는 게 조금 발생하는 게 (진짜 너무 조금이라 ;;)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게 좋아서
티스토리도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가 좀 더 애드센스 수익에 좋다고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그만큼 애드포스트를 승인받기가 까다롭다고 하네요. (난이도가 높고)
안 해본 거라서 하는 방법을 블로그로 찾아보고
서점에서 책도 봤었지만
너무 복잡하고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서 ㅎㅎㅎ
일단 이렇게 시작하면서 배워가려 합니다.
저는 4 가족의 아빠이고,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특별한 취미가 없고, 특기도 없고
너무 평범해서 일상이라는 주제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게 없네요.
과연 네이버블로그도 벅찬데... 티스토리까지 잘할 수 있을까요?ㅎㅎ
우선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하여 조건을 찾아봤습니다.
정답은 아닐 수도 있어요.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들의 경험으로 작성된 글들을 찾아본 거입니다.
* 글자수 : 1,500~2,000자
* 글개수 : 20개 이상
* 그 외... 기타 등등
전문성과 방문자수, 기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문성이야 본인의 이야기로 전문성 있게 작성하면 되는 거라고 많이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런데 방문자수와 기간은 포스팅마다 이야기가 달라서... 정확한 감을 못 잡겠네요.
- 어느 분은 2주 안에 된다, 어느 분은 30일 이상 운영해야 한다 등등...
- 방문자수는 일평균 50, 100 이상은 되어야 된다 or 아예 언급조차 없는 블로그 등등...
이미지는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고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블로그는 규격화된 frame이 있어서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만들어가는 블로그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떤 블로그를 보면 HTML을 이용해서 꾸미기도 할 수 있다고 하고요....
HTML은 회사에서 웹크롤링할 때 필요한 내용 추출할 때 사용하던 건데,
직접 블로그... 옛날과 비교하면 홈페이지 만들 때 꾸미기로 사용하는 HTML을 티스토리는 사용하는 것 같네요.
이거... HTML 공부해야 하나요?ㅎㅎ
그래도 조금씩 하면서 배워가려 합니다.
직접 해보면서 하나씩 만들어야 하고, 필요한 게 있으면 그때그때 찾아보는 게 좋지 않겠나요?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나는 카테고리를 무엇으로 해야 하나 생각도 해봤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평범한 직장인이라.... 우선 일상 이야기를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활팁이나 공감될만한 이야기로 주제를 잡아야겠네요.
시작은 반이라고 하니 경제 관련하여 이야기를 작성하다 보면,
저도 언젠가는 경제적으로 조금은 지금보다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일단 시작했으니 잘해보겠습니다.
기록을 남기면서, 이야기를 작성하면서 만들어 가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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