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를 보면 IMF보다 어려운 경제 상황이다 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사실 저는 IMF 시절에는 초등학생이라서, 그 당시 경제상황을 직접적으로 겪어보지는 못했습니다.그저 오랜 시간이 지난 요즘에서야 유튜브로 그 당시를 적게나마 공감하고 있습니다. 요즘 경제상황이나, 또는 나의 생활이 그 당시만큼 어려울까 생각을 해봅니다.열심히 일을 하여도 돈은 모이지 않고, 매달 마이나스통장으로 버티고 있고...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서 이사를 가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제가 조금더 일찍 재태크나 경제에 관심을 가졌더라면 상황은 바뀌었을가요?아마 지금보다는 조금 더 심리적이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늦었을까요? 사실 늦었다고 생각을 자주합니다.결혼을 하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