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싱코드 이야기

용산역 신용산역 근처 술집말고 밥집!용산역 주변은 회사원들이 많아서, 그리고 퇴근후 친구들 만나기 좋은 위치라서 밥집보다는 술집이 많습니다.근처 용리단길도 맛집이 많지만, 식사보다는 디저트나 술과 함께하기 좋은 음식점들이 많아요.그래서 밥(식사)을 위해서는 매번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는 음식점들을 찾아갔는데... 이번에 용산역과 가깝고 맛있는 밥집을 찾아서 티스토리에 공유합니다. 깔끔한 외관과 내부. 넓직하여 자리 걱정이 없습니다.사진으로 다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진짜 깨끗하고 넓어서 쾌적합니다. 작은 음식점은 손님들이 금방 가득차서 웨이팅이 걱정되는데, 이곳 용산면가는 그런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매장 크기에 비해 주차공간이 약간 부족한데요 (가게 앞에는 3대 정도만 가능), 그래도 근처 ..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로 약 1시간30분정도 걸리는 곳에 놀이공원이 있습니다.샌타크루즈 / SantaCruz 바다에 위치한 놀이공원 입니다.주말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바로 앞이 해수욕장이라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음과 동시에 바로옆 놀이공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놀이기구과 시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샌타크루즈 비치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아래와 같은 입구를 통해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저는 10분정도 떨어진곳에 주차를 해서 다른 입구로 들어왔어요.주차비가 비싸서 다른곳에 주차 했습니다.... 샌타크루즈비치 주차장은 무조건 30달러인데(종일), 제가 주차한곳은 시간당 2달러라서 저렴했습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놀이기구는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관람차, 회전목마, 청룡열차, 범버카, 한바퀴..

강남역과 홍대에도 매장을 오픈한 샌프란시스코 대표 햄버거 가게인 "슈퍼두퍼 햄버거"한국에서는 가본적 없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슈퍼두퍼햄버거를 다녀 왔습니다.한국에서도 못가본곳을 미국에서 가보다니.... 다음에 한국에서도 다녀와보겠습니다. 슈퍼두퍼햄버거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햄버거 종류, 사이드, 음료, 심지어 팁을 얼마 줄것인지까지 모두 키오스크로 입력합니다.그리고 영수증은 출력이 아니라 이메일로 보내주네요. 나중에는 우리나라도 영수증을 메일로 주고받는 시대가 오려나요? 한쪽에는 햄버거를 기다리면서, 또는 먹는동안 친구들과 가족들과 재미있게 즐길수 있도록 게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런 테이블축구를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진짜로 보게되니 신기하네요 ㅎㅎㅎ우리나라..

미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아마 햄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리고 캘리포니아,,, 미국 서부쪽에만 있는 햄버거인 인앤아웃 햄버거에 다녀 왔어요.샌프란시스코 3대 햄버거로 불리는 인앤아웃- 샌프란시스코 3대 햄버거 :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슈퍼두퍼3대 햄버거중에서 가장 가성비 넘치는 햄버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장에는 손님이 바글바글해요. 가성비 넘치고 매장도 많아서, 제 느낌에는 가장 친숙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햄버거 브랜드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진으로 다시보니 손님 진짜 많네요 ㅎㅎㅎ 한쪽 벽면에는 인앤아웃의 굿즈를 판매하는 전시물도 있습니다. 인앤아웃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양한 굿즈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기념으로... 누군가 준다면 소장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내돈주고 사기는 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부 시설을 가볍게 기록해보려합니다.데이터유심 사는곳, 인터넷면세품 수령하는곳, 출국장내 어린이 공간인천공항으로는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 했습니다. 우등버스라서 편안하게 이동 했네요.서울에서 탑승하는 공항버스는 예약이 없이 바로 탑승입니다.반대로 공항에서 서울로 나오는건 현장발권이 필요합니다. 지하1층 버스타는곳에서 키오스크로 발권/결제하면 되요.(선착순 탑승이라 혹여나 사람이 많으면 못탈수도 있으니 일단 발권부터 고고) 토요일 오후 비행기였는데 공항이 한산하네요.뉴스에서 보면 인천공항은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 하던데, 이 시간대 비행이 별로 없는지 한산합니다.덕분에 저는 좋았습니다. 빠르게 체크인하고 발권하고 출국심사까지 마쳤습니다. 인천공항은 셀프체크인을 위한 키오스크가 잘 준비되..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지역의 숙소를 추천합니다.샌프란시스코 밀피타스에 위치한 레지던의인 밀피타스 입니다. 운영된지 약간 오래되어 최신식은 아니지만, 미국 느낌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방이 넓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간 리모델링을 통해서 화장실이 모두 샤워부스가 있고 깨끗합니다.주차공간도 여유가 있어서 좋아요. 주차비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미국은 주차비를 따로 받는 숙소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셔야합니다) 주변을 잠시 둘러볼게요.크지는 않지만 잔디밭이 있습니다. 어느날 보니까 이 잔디밭을 어린아이가 킥보드 타고 빙빙 돌고 있더라고요.깔금한 정원이 미국스럽습니다. 농구장도 있습니다. 농구의 나라 미국... 하지만 여기서 농구하시는분은 아직 보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여행이나 출장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 전세계 IT 혁명의 중심인 애플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애플 비지터센터에 다녀 왔습니다.본사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일반인을 위하여, 여행객을 위하여 별도의 비지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주차장은 완벽합니다. 지상에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지하주차장을 갈 수 있습니다.미국에서 전문주차장이 아니라 일반 회사/가게에서 본인들의 지하주차장을 가지고 있는곳은 처음본것 같아요.역시.... 주차장도 혁신인가요?ㅎㅎㅎ 깨끗한 통창과 깔끔한 외관이 진짜 방문객들을 위해 신경써서 인테리어 한 것 같습니다.유리창이 이렇게 깨끗하다니.... 청소하시는분들 고생 많으실것 같아요. 내부 공간은 총 4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첫번째 공간입니다.애플본사의 사무실? 캠퍼스를 조형물로 만들어 놓..

세계 최고의 대학교는 어디일까요?옥스퍼드, 캠브리지, MIT, UCL, 하버드 등등 이름만 들어도 최고라고 느껴지는 대학교들이 있습니다.저는 그중에서 샌프란시스코쪽에 위치한 스탠포드대학교에 다녀 왔습니다.그리고 기념품을 사기 위해서 기념품샵(북스토어)에 다녀 왔습니다 ^^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스탠포드대학교에는 주차장이 몇몇곳 있는데, 저는 잘 모르기 때문에 비지팅센터에 주차했어요.주차비는 월요일~금요일에 앱을 설치해서 지불해야 하는데, 저는 공휴일에 방문했어서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교내에 돌아다니면 길가에 주차된 차들도 있는데, Permit 주차장이니 교직원이 아니라면 비지팅센터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ㅎㅎㅎ 그리고 15분정도 교내 산책을 하면서 기념품샵인 북스토어에 다녀 왔습니다 ^^입구가 열리자마자..

박세리 선수가 운영한 팝업스토어. 민트커피 보셨나요?몇주전에 TV 프로그램에서 박세리선수가 브라이언, 최준과 함께 열었던 팝업스토어.샌프란시스코에서만 판매하는 민트커피"필즈커피" "Philz Coffee"에 다녀 왔습니다 :) 시내쪽에 있어서 늦은 밤까지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늦은 밤이라고 해도 20시에 마감)샌프란시스코 및 산호세쪽에 몇몇곳 가게가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내부는 한국의 카페처럼 분위기가 비슷합니다.영어로 써있어서 외국이구나~~ 하고 느껴지네요. 아 맞네요... 여기 미국입니다 ^^메뉴가 몇가지 있는데 저는 당연히!!! 필즈커피에 왔으니 민트커피를 주문 했습니다.정확한 명칭은 "민트모히또" 입니다 ^^ 인테니어가 화려하네요. 야구를 좋아하시는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바다와 메이저리그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오라클파크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 메이저리그을 직관하러 다녀 왔습니다.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최고의 선택이였고,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감동이 넘쳐 흘렀습니다.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기회되면 또!!! 오고 싶어요. 오라클파크은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주변에 주차장을 알아보고 주차를 해야하는데, 가까울수록 당연히 주차비는 비쌉니다. 바닷가라서 근처에 항구처럼 넓은 공간이 많고, 그곳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이 저렴하니 잘 찾아보시고 이용해보세요~~ 저는 피어10 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10~15분정도 걸렸습니다. 경기장 내부로 들어오니 유니폼 판매하는 샵이 보입니다. 그곳에는 자랑스러운 키움히어로즈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