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에 새로 생긴지 몇주 안된 진짜 맛있는 수제버거 가게에 다녀 왔습니다.용산에서 장사 하시다가, 몇주전에 이수역으로 자리를 옮기셨는데 와주셔서 감사해요 ^^ 멀리서 보아도 눈에 확 들어오는 파란건물 입니다.건물 전체가 파랑색이라서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버거보이의 캐릭터도 파랑색과 잘 어울려서 모르는분들이 보면 버거보이가 만든 건물로 오해할 것 같아요.ㅎㅎㅎ 전용 주차장은 1~2대만 가능하지만, 주변에 잠시 정차할 공간들이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작지만 깔금한 내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기분 좋습니다.내부는 크지 않아요. 좌석 개수로는 8개 정도만 있습니다.외부에 캠핑 느낌으로 캠핑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했지만 이제는 날씨가 추워서 치우셨더라고요.매장에서 드시려면 테이블이 적어서 잠시 대기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