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여행에서 매번 방문하는 맛있고 예쁜 카페우리가족이 횡성에 놀러가면 매번 방문하는 맛있고 멋있고 예쁜 카페가 있습니다.이가본때라는 카페입니다. 네비게이션 따라 가다보면 왠 시골길로 가는거지... 맞는길인가... 걱정이 될 정도로 시골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도착을 하면 직접 제작한 간판이 눈에 보입니다.목재를 이용해서 그리고 직접 쓴 글씨와 그림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서부터 감성카페라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파란색이 이곳의 색인것 같아요. 카페 지붕도 파란색 이거든요 ㅎㅎㅎ 외관도 목재로 되어있는 시골집입니다.자세히 보시면 오른쪽에 목/금/토 만 운영한다고 써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려면 날짜를 맞춰서 와야해요. 목요일에 오는게 가장 한적하고 좋겠네요 ㅎㅎㅎ 테이크아웃도 텀블러를 이용 해야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