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치료를 시작한지 어느덧 6주차 입니다.처음에는 무좀이 아니라 발이 건조해서 생기는 각질이야... 잘 안말려서 생기는 습진이야...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사실은 무좀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저 스스로 부정하고 있었던것 이였어요.그리고 용기를 내서 피부과에 진료를 받으러 갔고, 선생님께서 한치의 의심도 없이 무좀이라고 말씀해주시면서 바르는 약을 처방 해주셨고, 잘 씻고 잘 말리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아래 사진의 약 입니다. 하나는 피부에 바르는 약, 다른 하나는 발톱에 바르는 약 이에요. 6주간의 변화. 피부무좀은 많이 좋아졌습니다.처음에 진료받았을때 피부는 2주부터 효과를 보고, 발톱은 시간이 오래 걸릴거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진짜 피부는 2~3주부터 효과가 보이기 시작했고, 이제는 완치...까지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