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서 리얼한 사진이라 혐오스럽고(?), 징그럽고(?), 지저분(?) 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비위가 약하신 분들께서는 바로 창을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무좀치료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 해보겠습니다.어느순간 발이 이상하더라고요. 그리고 약 10년간 그냥 별거 아니다... 라고 무시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맨발을 보여주는게 부끄럽다고 느껴질때가 있었고무좀은 아닐거야~ 그냥 각질일 뿐이야~ 라고 생각하고서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곤 했어요. 그러다가... 지난 24년 7월 20일 토요일.병원에 가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집 근처 피부과에 방문 했습니다.선생님께서 보시자마자.. 무좀이네요. 치료해야합니다. (신속판정) 지저분한... 저의 발 사진을 보여드립니다.향균비누와 바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