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공항 렌트카 반납 *허츠 렌터카 리턴

즐거운 여행의 마지막 미션은 렌트카 반납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잘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반납을 하러 가는 마지막 미션이 남았고, 어떻게 반납하러 가는지 경험담을 포스팅할게요.

먼저 잘 지냈던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으로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게되면 다시 방문 예정이에요. 너무 편하게 잘 지냈거든요 ㅎㅎ

 

 

구글맵에 샌프란시스코 공항 허츠를 검색하고 갑니다.

저는 HERTZ 허츠 렌트카를 빌려서, 구글맵에 허츠를 검색하고 샌프란시스코 공항 지점을 선택 했습니다.

다른 렌트카업체도 동일하게 렌트카업체명을 검색하고나서 공항에 위치한 지점을 선택해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구글맵을 따라서 열심히 따라가면 Rental Car Return 표시가 나옵니다. 잘 가고 계신거에요~

 

 

Rental Car Return을 따라 가는데 계속 나오네요?ㅎㅎㅎ 

처음 안내 표지판을 보고나서도 5분~10분 정도는 더 간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Rental Car Return 이라고 안내가 계속 나오니까 걱정 말고 구글맵 따라서, 또는 안내표지판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햋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이 잘 안찍히네요.

진짜 켈리포니아 날씨는 말그대로 죽입니다. 이곳에서 산다면 건강해질것 같아요. 켈리포니아에서 생산한 델몬트 주스를 광고하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미세먼지도 없는 맑은 공기에 따뜻한 태양, 습하지 않은 기온으로 살기 너무 좋습니다. (물가는 살기 안좋음...)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HERTZ는 LEVEL 1 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각 렌터카 업체별로 반납하는 주차장이 다르니까 잘 따라서 가시면 되요.

저는 HERTZ 허츠 렌트카였으니 LEVEL 1로 이동합니다. 1층이라는 뜻 이에요.

 

 

주차장에 다다르면 아래 사진처럼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바로 1층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로 나눠집니다. 저는 HERTZ 렌트카니까 1층으로 들어갈게요~~~

 

 

주차장 내부에도 Return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화살표 안내 표지를 따라서 이동하세요. 주차장 내부에도 바닥에 return 안내 화살표가 있으니 계속 따라가시면 됩니다.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표시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이동하시면 됩니다.

 

 

화살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STOP 표시가 보입니다. 

이미 앞차들이 먼저 이동하면서 STOP 표시에 주차를 했습니다. 저도 똑같이 주차를 합니다.

시동 끄기전에 기름 상태를 한번 찍었어요. 오기전에 주유 full로 채웠고, 공항까지 오는 40~50분 동안 기름 최소한으로 사용하기 위해 천천히 운전했습니다 ㅎㅎㅎ

 

 

시동을 끄고 개인짐을 챙기고 있으면 직원분이 오십니다. 차키를 차에 두고 내리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가지고 있다가 직원분이 오셔서 바로 전달했어요. 그러면 직원분이 시동한번 걸어서 기름 상태를 체크하고, 차를 한바퀴 둘러보시면서 외관을 체크합니다. 이후 이상없으면 영수증을 어떻게 할건지 (직접 프린트? or 이메일 수령) 물어보셔요. 

 

그리고 끝 입니다. 걱정했던 렌트카 반납이 아무일 없이 쉽게 마무리 되었어요.

 

미국에서 함께해온 렌트카를 반납하면서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렌트카 반납 어렵지 않아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이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