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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완주했던 이야기이지만
드라마로 새롭게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언젠간 나도 허과장처럼 김부장처럼
회사에서 버려질 수 있다.
그때 버틸수 있으려면
회사에 버티는게 아니라 인생에 버틸려면
세상에 버틸려면 나는 무엇을 하야하나
무엇을 준비 해야하나
사실 최근에 자산관리 스터디를 들어볼까 하다가
매주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어야 하고
수업료도 가볍지는 않아서
혼자 독서하고 유튜브 보면서 공부해야지 했는데
드라마 보면서 고민이 깊어졌다.
당장 돈 몇십만원이 아까워서 안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으로 투자라 생각해야 겠다.
아닌가? 이미 책과 유튜브로 충분한 공부가 되고 있는데 괜한 투자인가?
아무튼 드라마 한편이
마음을 무겁고 심각하게 만들다니
그리고 나는 준비가 안되어 있음에 두렵다.
불안하고 어렵다.
잘 생각하자. 그리고 행동하자.
인생 착하게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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