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조 에코백은 한국에서 유명합니다.
사실 저는 몰랐습니다. 트레이더조 에코백이 유명한지 전혀 몰랐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고 심지어 해외직구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미국에 갔을때 산호세에 있는 트레이더조 매장을 방문 해봤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에코백 입니다.
얼마나 유명한지... 한국 가려고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가니까 많은 한국인들이 이 에코백을 매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저도 이 에코백을 매고 있었죠....ㅎ 3.99달러... 약 5,000원~ 5,500원 정도인데, 당근 검색해보니 약 18,000~20,0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이거이거.... 몇개 사다가 당근하는 사람도 있겠어요. 자세히 보니까 예쁘긴 하네요 ㅎㅎㅎ
다른 에코백도 있는데, 아이보리색과 남색 그리고 트레이더조 마크가 있는 에코백이 가장 예쁩니다.
저도 집에 하나 가져오고, 부모님도 하나 선물해 드렸습니다.
매장 구경을 해볼게요.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매장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과일도 팔고, 음료도 팔고, 과자도 팔고, 유제품도 팔고. 비슷하게 아니라 똑같습니다.
어디가나 사람 사는건 비슷한가봅니다. 많은 상품들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핸드크림도 선물로 많이 사가더라고요.
아래 그림 핸드크림도 선물로 많이 사가더라고요. 4.99달러.... 에코백보다는 1달러 비싸네요. 한국돈으로 7,000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옆에 밤(BALM)도 많이 선물용으로 구입합니다. Head to Toe 라는 이름의 밤인데, 사실 저는 로션말고는 바르는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인터넷 검색해보니 많이들 사간다고 해서. 가성비 좋은 선물이라고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나중에 겨울되면 건조할때 몇번 발라봐야겠어요. ㅎㅎㅎ
아울렛에서 선물을 사고 나서, 그래도 그냥 가기 아쉬울때 선물로 사가기 딱 좋은 아이템들이 트레이더조에 있습니다.
다음번에 또 오게 되면 조금 더 사가서 주변분들께 선물로 주고 해야겠어요 ㅎㅎㅎ
트레이더조 둘러보기 였습니다 ^^